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해 재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베이비부머 프런티어'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로 선정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사업은 은퇴 후 사회활동이 급격히 줄거나 단절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가치 있게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다시 사회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프런티어 활동은 기후·환경, 디지털, 돌봄 3개 분야로 진행됩니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활동하며, 경기도 생활임금을 적용한 활동비를 지급받게 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발대식에서 "경기도에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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